#시술 전
못 입었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다니!
취직을 하고 나서 살이 급격하게 쪘어요,
출근해서 퇴근까지 계속 앉아있고 점심시간에 식사 후
바로 사무실에 와서 바로 일 시작.
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 보니 어느새 식사 후에 바지버클을 풀고
앉아있더라고요 제가! 급찐살(급격하게 찐 살) 때문에
옷을 사놓고 1-2번 입고 못 입는 옷들이 늘어갔어요.
살이 한창 찌고 나니까 제정신이 들었어요.
운동 하는 건 너무 싫었어요.
무작정 굶기 시작했는데 뱃살이 빠지는 건 한계가 있더라고요.
그래서 인터넷에서 시술, 주사 이런 거 알아보다가
룩팻을 알게 되었어요.
#시술 후
룩팻이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줬어요.
시술 후 일주일간은 별 차이를 못 느꼈고, 일주일 후
통증이 사라졌을 때부터 서서히 변화들이 느껴졌어요.
가장 고민이었던 배가 얼추 해결 되고 나니까 더 욕심이 생겨서
식단조절도 하게 되고 간단한 운동까지는 하고 있어요.
룩팻이 하나의 좋은 수단이 되어주기도 했고,
다이어트의 동기부여도 해줬어요.
사이즈가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건 아니지만 소화할 수 없던
옷을 소화한다거나, 답답했던 옷들이 넉넉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거?
지방분해 주사에 비해 지방추출주사가 확실히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!